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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를 알아보자! 역사 마드리드는 역사적인 거리, 장소와 현대적인 인프라도 함께 간직한 스페인의 수도이다.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하고 만사나레스강을 끼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발생되는 경제적 효과로 주변 도시들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서 마드리드는 이베리아 반도의 경제 중심지이다. 스페인의 수도로서 정부 청사, 스페인 왕국이 있고, 스페인 정치의 중심이다. 인구는 메트로폴리탄을 포함 새서 580만 명 정도이다. 1975년 스페인의 재통합과 민주화가 달성되고 유럽 연합에 가입됨에 따라 마드리드는 재정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마드리드라는 이름은 기원전 2세기에 로마 제국이 강둑을 중심으로 스페인에 정착 마을을 만들면서 생겨났다. 위치는 해발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하고 만나사 레스 강이 있다. 문화 1923년 세워진 .. 2023. 6. 18.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알아보자! 역사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고,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착한 공기', '순풍'이란 뜻이다. 스페인 항해사 후안 디아스 데 솔리스가 1516년 라플라타강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이었다. 1536년 페드로 데 멘도사의 스페인 원정대가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설립하였다. 프랑스혁명 후 유럽 전란 중에 스페인이 프랑스와 동맹을 맺자, 스페인의 적대국이 된 영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침공을 시도했지만,. 포르테뇨 민병대에게 패배했다. 1808년 포르테뇨들에 의해 자치 정부가 세워지고, 1816년 투쿠만 의회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수도로 하고 리오 데 라 플라타 연합주의 독립을 선언했다. 1862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연방을 병합하는 형.. 2023. 6. 17.
인도 뭄바이를 알아보자! 역사 뭄바이라는 이름은 현지 힌두 여신 뭄바에서 유래했다. 뭄바이는 영국 식민지 시절에 개칭된 봄베이로 알려져 있다. 1세기부터 10세기까지 마우리아 왕조와 쿠샨 왕조의 주도로 칸헤리 석굴을 만들었다. 칸헤리 석굴은 아잔타 석굴과 함께 인도의 주유 불교 유적지 중 하나이다. 150년에 편찬된 프톨레마이오스 지도에서 뭄바이는 '일곱 섬들의 군집'이라는 의미인 헤프타네시아로 표기되기도 했다. 1298년 비마 왕조에서 뭄바이의 힌두 공동체가 처음 형성되었고 뭄바이의 도시화가 시작되었다. 뭄바이 본섬은 동서로 길게 이어진 만으로 보호받는 천혜의 항구여서 16세기경 포르투갈, 영국 등이 그 전략적 가치를 탐내고 있었다. 뭄바이 섬을 중심으로 영국은 1666년 군도를 전부 얻었다. 1947년 인도의 독립으로 287.. 2023. 6. 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알아보자! 1. 역사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리우데자네이루주의 주도이다. 리우데자네이루는 '1월의 강'이란 뜻이고 히우(Rio)는 포르투갈어로 강이고 자네이루는 1월을 뜻한다. 줄여서 리우라고도 부른다. 쇼로, 상바, 보사노바 같은 음악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1565년 식민지 지배를 위하여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지어졌으며 17세기까지는 설탕 재배와 설탕 공장이 있는 작은 항구 도시였다. 그러나 18세기에 브라질 내륙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리우는 금을 포르투갈 본국으로 보내는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1822년 브라질 독립 후 1960년 브라질리아로 수도가 이전되기 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다. 2012년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나바 이파네마 해변, 티주카 국립공원, 리우.. 2023. 6. 15.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알아보자! 역사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이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토후국 중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이다. 두바이는 1075년 처음 기록되고 1799년 도시로 언급됐다. 1833년 셰이크 막툼 빈 버티 알 막툼이 바니야스 부족 800여 명 데리고 두바이를 세웠다. 1971년 아랍에미리트 연방에 가입할 때까지 영국의 통제하에 있었다. 이슬람교는 아랍에미리트의 국교이자 최대 종교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고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7위이다. 첫 대통령이었던 자예드 대통령은 석유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교육, 복지, 인프라 건설 확충에 투자하여 결과적으로 두바이와 같은 대도시들이 중동의 금융 허브가 되었고, 아랍에미리트는 관광업, 금융업이 .. 2023. 6. 13.
캐나다 토론토를 알아보자! 1. 역사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온타리오주 남부 온타리오호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토론토는 주변의 미시소거, 브램턴, 본, 리치먼드힐, 마컴 등의 도시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광역 도시권을 형성학 있는데, 이를 GTA라고 하고, 이 GTA에 캐나다 인구의 약 25%가 거주한다. 처음 유럽인들이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 하론족이 살고 있었다. 미국 독립전쟁 기간 동안 영국 연합군대가 온타리오 호수 북쪽 비정착지로 도망가서 영국 이주민들이 유입되었다. 1960년대 후반 인종구분이 있던 이민정책을 철폐하면서 전 세계 모든 나라, 모든 인종들의 이민을 받았다. 그로 인해 1980년대에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캐나다 제일의 도시가 되었다. 2. 문화 토론토는.. 2023. 6. 13.
이집트 카이로를 알아보자! 1. 역사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며 나일강의 물줄기가 여러 지류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지역의 최대 도시이다. 642년 아라비아 반도에서 건너와 이집트를 점령한 아무르 장군이 주둔지 푸스탓을 세운게 카이로의 시작이다. 12세기 살라딘의 아이유브 왕조, 마믈룩 왕조시대를 거치면서 카이로는 당대 최대 도시로 발전했다. 이후 19세기 무하마드 알리 왕조에서 근대 도시 카이로가 정비돼서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카이로는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중심에 있어 오래전부터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국제 도시로 기능해 왔다. 이집트는 물론 북아프리카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지금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에 밀렸으나 그동안 중동의 맹주 역할을 해온 이집트의 수도로서 카.. 2023. 6. 13.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알아보자! 1. 역사 이스탄불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콘 도시이다.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렸으며,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라이 부르누에 기원전 667년경에 비잔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이래로 이스탄불은 전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다. 동양과 서양이 이어져 만나는 곳으로 로마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실크로드의 가장 서쪽이며 바스라와 바그다드로 이어지는 길목이었다. 또한 이스탄불은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기독교의 3대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이스탄불은 1600년 동안 로마제국, 리틴제국,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정해졌다. 이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터키 공화국에 세워지면서 이스탄불로 이름이 바뀌고 앙카라로 ..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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